술이 들어간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우리나라는 정말 술문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다함께 마시고 즐기는 술문화, 나역시 그런 술문화가 너무 좋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보지를 못한 것 같다. 아예 안마시는
사람은 있어도 정말 조금만 마시는 사람은 몇 없다. 술자리가 그렇게
순탄하지가 않기 때문에, 입에 대지 않는 사람에게는 계속 권유를
할수가 없지만, 술을 그래도 마시는 사람은 계속 권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도 약간은 권유를 하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그래도
요즘에는 조금 나아지지않았나 싶다. 어렸을때는 조금 진상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정말 진상이였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각자
마시고싶은만큼 마시는게 제일인걸 알고 있어서 강력하게 권하지는
않는 것 같다. 싫다고하면 굳이 주시않는게 예의라는걸 배웠다. 그리고
술을 마시지못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했다가.. 나중에 뒤처리를 내가
해야한다는것도 알고 있어서, 자기 주량에 맞게 먹는게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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